남연우와 열애?…치타 측 “사생활이라 언급 조심스럽다” [공식입장]

입력 2018-12-1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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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와 열애?…치타 측 “사생활이라 언급 조심스럽다” [공식입장]


래퍼 치타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열애 중이다.

치타 측은 18일 동아닷컴에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열애 상대의 실명을 거론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치타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고백, "엄마가 '무슨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다. 길쭉길쭉하고 하얗다. 이종석 느낌과 비슷하다"고 연인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치타의 남자친구 남연우는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까지 오른 독립영화계 스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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