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측 “함소원♥진화 오늘 득녀…1월1일 출산과정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8-12-1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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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측 “함소원♥진화 오늘 득녀…1월1일 출산과정 공개”

함소원·진화 부부가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득녀소식을 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 과정부터 함께 지켜봤고, 가족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출산 과정을 함께 한 ‘아내의 맛’ 제작진은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며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 여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함소원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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