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또…오늘 첫방 ‘상암타임즈’ 관전포인트 셋

입력 2019-01-2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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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또…오늘 첫방 ‘상암타임즈’ 관전포인트 셋

tvN이 선보이는 시사 코미디 쇼 '상암타임즈'가 22일 첫 방송된다.

'상암타임즈'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디쇼다. 이에 제작진은 '상암타임즈'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대한민국 시사 이슈 중 어려운 건 없다! '시사장벽' 허물어줄 출연진 라인업

'상암타임즈'는 그동한 한번쯤 모였으면 하는 출연진의 의기투합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구라의 진행은 열띤 토론으로 뜨거워질 스튜디오의 무게중심을 잡아줄 키포인트. 또한 대세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감성 발라더 박재정, 끼 많은 아이돌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출연, 시사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의 시각에서 토론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명쾌한 해답과 이슈 풀이를 담당할 '시사잘알' 출연진의 면면도 기대감을 키운다.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은 '상암타임즈'에서 시사 토론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 특히 '팟캐스트 대통령'으로 불리는 양대산맥 정영진과 최욱, 유튜브 야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종진과 이봉규의 양보 없는 토론 배틀이 관전포인트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키운다. 복잡한 이슈도 쉽게 풀어주는 '마성의 토론 전문가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웃음 유발 이슈-핫토픽 가리지 않는 토론의 백미 보여줄 '상암타임즈'

'상암타임즈' 첫 방송에서는 지난 한주간 뜨거웠던 이슈들을 새롭게 풀어 직접 발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시사잘알'과 '시사알못'의 시각에서 보는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이날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른 '수평적 호칭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생님'을 '쌤'이라 부르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시각을 공유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작년 한해 큰 화제를 일으킨 래퍼 '마미손'을 패러디한 '파파손'이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상암타임즈' 스튜디오를 방문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과연 '파파손'의 정체는 누구일지 22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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