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측 “‘82년생 김지영’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1-2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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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

22일 김성철 측은 동아닷컴에 “‘82년생 김지영’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사실이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김지영 역은 정유미가 맡았으며 김성철은 정유미의 동생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철은 최근 ‘슬기로운 감빵생활’, ‘투 제니’ 등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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