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강다니엘, 귤 까기 도전 “내가 이러고 있는 게 재미있다”

입력 2019-02-22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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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세훈과 함께 귤 까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엑소 세훈과 배우 남주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이날 갑자기 알바생으로 등장한 강다니엘은 1시간 가량 귤을 따고 까는 일을 했다. 엑소 세훈과 함께 한 강다니엘은 “내가 이러고 있는 게 너무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세훈은 “9시 30분에 여기에 와서 일 시작하려고 새벽 5시 30분에 서울에서 출발했다”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감탄했다.

예정된 1시간이 지나자 강다니엘은 아쉬워했다. “이렇게 단기간 알바는 처음이다”라며 ‘커피프렌즈’ 식구들과 작별했다. 세훈은 강다니엘이 구매한 에코백에 귤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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