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화사 ‘멍청이’, 세얼간이가 영감 줬다” 농담

입력 2019-02-22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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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회원들이 화사의 음원 ‘멍청이’가 차트 1위 한 것을 축하해줬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는 화사의 ‘멍청이’가 음원차트 1위를 했다고 전하며 축하해줬다.

전현무는 “화사의 ‘멍청이’는 세얼간이가 영감을 줬다”라고 농담했다. 화사는 고개를 저으며 “‘멍청이‘가 되게 좋은 의미다. 순수한 사람이라는 의미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나를 보고 만든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정말 멍청이 같은 질문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화사에게 기안84 앞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화사는 ‘멍청이’를 불렀고 기안84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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