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오늘 첫방…앵커 전현무→독점 공개 등 관전 포인트

입력 2019-04-25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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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오늘 첫방…앵커 전현무→독점 공개 등 관전 포인트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Mnet ‘TMI NEWS’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25일, 목) 저녁 8시 첫 방송.

‘TMI NEWS’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을 전하는 세계 최초 아이돌 버라이어티 뉴스 토크쇼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 독점 공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TMI가 쏟아진다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이돌의 투머치한 모든 것이 독점 공개된다. 아이돌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정보’가 되는 ‘TMI NEWS’에서 다양한 아이돌들의 TMI를 만나볼 수 있는 것. 팬들이 모르고 있던 아이돌의 TMI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과정이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의 또 다른 주인공들은 아이돌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다. ‘TMI NEWS’는 팬들의 정보 공유와 함께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상에 퍼진 소문이나 직접 찍은 사진 혹은 목격담까지 이 모든 자료들이 ‘TMI NEWS’를 이끌어가는 힘이다.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팬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은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재미 요소다.

■ 전현무-박준형-윤보미-딘딘, 개성 넘치는 막강 4MC의 역대급 케미 발산

‘TMI NEWS’의 진행을 이끌어갈 MC 군단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전직 아나운서이자 전천후 MC인 전현무는 세계 최초 아이돌 전문 뉴스의 앵커로 나서 10년 만에 앵커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중독성 넘치는 말투와 예능감으로 사랑 받는 박준형의 활약 역시 ‘TMI NEWS’의 재미 포인트. 에이핑크 보미는 현직 아이돌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돋보이는 친화력의 소유자 딘딘은 엉뚱한 질문으로 다양한 TMI를 발굴할 예정. 개성 넘치는 4명의 MC가 어떤 케미로 분위기를 이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net의 목요일 밤을 책임질 아이돌 정보 과부하쇼 <TMI NEWS>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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