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승아, 청초한 매력 과시

입력 2019-04-25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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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궁중비책

가수 장범준의 아내이자 연기자 송승아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승아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승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장범준은 넋을 놓고 “드레스 입은 거 봤냐”면서 감탄했고, 이어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뽀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승아는 아이 둘을 낳고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최근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돼 광고 촬영까지 마쳤다.

광고 촬영장의 스케치 사진 속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빛나는 피부를 선보인 송승아는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맑고 잡티 없는 피부로 브랜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피부 관리 비결로 “자외선 차단을 1순위”로 꼽은 그는 두 아이 조아, 하다와 함께 즐겨 사용하던 궁중비책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범준 가족의 꾸밈없이 매력을 담은 궁중비책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 광고 영상은 이달 말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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