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매직 카펫 포스터…눈앞에 펼쳐질 환상적 비주얼

입력 2019-04-26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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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처음 만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줄 매직 카펫 포스터와 지난 1차 공개된 스틸에 이어 다시 한 번 화려한 액션씬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6종 판타지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디즈니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 ‘알라딘’이 화려함에 감성까지 더한 매직 카펫 포스터와 지난 1차에 공개된 스틸처럼 압도적인 비주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6종 판타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매직 카펫 포스터는 ‘알라딘’의 주요 장면인 ‘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매직 카펫을 타고 나는 알라딘과 자스민의 아름다운 장면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서로를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또한, 두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듯 매직 카펫을 들고 있는 지니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하며 “함께하는 순간 모든 마법이 현실이 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소원까지도 다 이루어 줄 것 같은 마법 같은 어드벤처 판타지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6종 판타지 스틸은 아그라바 왕국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동적인 알라딘의 모습을 통해 화려한 액션씬을 예고하고 있으며, 알라딘과 자스민의 사랑의 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그라바 왕국의 압도적인 비주얼도 자세히 만나 볼 수 있으며, 캐릭터와 높은 외모 싱크로율을 보여준 나오미 스콧의 아름다운 모습과 화려한 의상도 눈에 띄어 지난 번 공개된 스틸에 이어 ‘알라딘’만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상상 이상의 모험은 물론 관객들의 감성까지 저격할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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