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여부 가려질 박유천 동생 박유환 심경 “형은 괜찮다. 힘든 시간이다”

입력 2019-04-2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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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여부 가려질 박유천 동생 박유환 심경 “형은 괜찮다. 힘든 시간이다”

배우 박유환이 가수 이자 배우인 형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

박유환은 지난 25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티비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집에 있다. 형은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힘든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워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우리가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을 켰다. 매일 괜찮아질 것이라 믿는다"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박유환은 24일 진행한 개인방송에서도 팬들의 쏟아지는 응원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엄마도 괜찮고 나도 괜찮다. 우리 가족 다 괜찮다. 여러분들도 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올해 2~3월 전 연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나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박유천의 체모 일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박유천은 “필로폰이 체내에서 검출된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26) 오후 2시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박유천의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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