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정유미 눈물→‘마리텔V2’ 반려견 그린이 펫 타로에 왈칵

입력 2019-04-26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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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정유미 눈물→‘마리텔V2’ 반려견 그린이 펫 타로에 왈칵


'마리텔 V2' 에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 그린이의 나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 등장해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다양한 작품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유미는 반려견 ‘그린이’와 등장해 '그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그린이’의 귀염 뽀짝 하는 재롱과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정유미는 생방송 시작하자 바로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고 보니 계속해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그린이의 행방을 찾아 '그린이 소환사'로 변신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방송 어떻게 하죠?"라며 쓴웃음을 지었는데 '눈물 난다'며 웃픈 소감을 밝혔다고. 과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의 첫 방송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반려동물의 마을을 읽어 준다는 펫 타로 중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타로 카드로 밝혀진 ‘그린이’의 속마음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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