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윤두준 양측 “‘식샤3’ 출연제안→검토중…결정無” [공식입장]

tvN·윤두준 양측 “‘식샤3’ 출연제안→검토중…결정無”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방송사와 소속사가 각각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윤두준 측에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을 제안한 건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윤두준 측 역시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시즌1과 2에 주인공 구대영 역을 연기하며 작품의 핵심 포인트로 통한다. ‘식샤님’으로 불리며 시즌1 초반 블로그를 통해 진짜 맛집을 찾아내는 ‘맛집 고수’를 무리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2 역시 서현진과의 풋풋한 케미에 이어 전매특허 ‘먹방’을 선보이며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

그리고 이번 시즌3 주인공으로도 물망에 오르며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