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유재석 측 “아내 나경은, 19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10-1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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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9일 득녀했다.

유재석 소속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현재 가족과 지인들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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