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지태♥김효진 둘째 임신 “현재 3개월차 축하 감사해”

입력 2018-10-1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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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둘째 임신 “현재 3개월차 축하 감사해”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김효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 차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많은 분의 축하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편 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유지태·김효진은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4년 첫 아이(아들)를 출산했다. 이어 첫 아이 출산 후 약 4년 만에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예정이다.

한편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뒤 ‘동감’, ‘주유소습격사건‘,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 ‘심야의 FM’, ‘꾼’ 등에 출연했다.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김효진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동감’, ‘누구나 비밀은 있다’, ‘돈의 맛’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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