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부상투혼…파격랩에 쩍벌댄스까지

입력 2012-10-20 1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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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부상투혼 발휘…파격랩핑과 쩍벌댄스까지?
가수 에일리가 ‘리듬 속에 그 춤을’ 무대를 위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에일리는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왕중왕전’에서 전설 신중현이 만든 노래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열창했다.

에일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다른 가수들로부터 무서운 경쟁자로 손꼽혔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으로 뽑힌 에일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안무연습을 하다가 발목부상을 당했다. 깁스를 풀고 낮은 굽의 신발로 갈아신었다”며 부상투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에일리의 ‘리듬 속에 그 춤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화려한 애드리브로 노래를 시작해 댄서들과 딱딱 들어맞는 완벽한 군무를 소화, 파격적인 랩핑 실력도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불후의명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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