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성재 “손호준, 정글서 가장 불편했던 멤버”

입력 2015-03-26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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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이성재 “손호준, 정글서 가장 불편했던 멤버”

배우 이성재가 정글에서 가장 불편했던 멤버로 손호준을 지목했다.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마리나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 발표회가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킴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성재는 "마음이 안 맞지는 않았는데 손호준에게 몇 번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예의를 지키더라. 나중에는 화가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정글의 법칙' 18번째 시리즈로 역대급 초호화 출연진들과 함께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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