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3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자신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 그때는 완전 안영미의 때였다. 지금보다 인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때가 더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내가 많이 까부는데 그때는 15배 정도 더 까불었다. 나 때문에 집합도 많이 당했고 과대 오빠한테 미안하다. 나 때문에 진짜 많이 맞았다. 여러분은 되게 얌전해진 안영미를 보고 있는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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