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학시절 지금이랑 달라, 많이 맞았다”

입력 2015-03-3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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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학창시절을 고백해 화제다.

안영미는 3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자신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이랑 많이 달랐다. 그때는 완전 안영미의 때였다. 지금보다 인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때가 더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내가 많이 까부는데 그때는 15배 정도 더 까불었다. 나 때문에 집합도 많이 당했고 과대 오빠한테 미안하다. 나 때문에 진짜 많이 맞았다. 여러분은 되게 얌전해진 안영미를 보고 있는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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