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5차 공판] “서정희, 감정기복 심해…입원 치료 받은 적 있어”

입력 2015-04-2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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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5차 공판] “서정희, 극심한 감정기복 심해…입원 치료 받은 적도 있어”

개그맨 서세원이 서정희가 극심한 감정기복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5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 법정에서는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개그맨 서세원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이날 서세원은 자신의 진술을 토대로 만들어신 신문사항을 통해 서정희가 체력이 약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문 과정에서 "서정희가 환청을 듣기도 하고 정신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은 적도 있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나도 잊고 있었는데 아내가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주거지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울중앙지검 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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