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신혼집 입주하는 예원에 “꼭 예쁜 속옷 챙겨라” 도발

입력 2015-04-24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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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예원의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헨리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예원이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오게 됐다.

이후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기라고 조언하면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고 하며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고,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헨리와 예원의 19금 토크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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