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자꾸 예원 입술 생각난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5-03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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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가상 부부 예원에게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가 계속해서 예원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우결' 사상 최단기간 뽀뽀에 성공했던 헨리는 "첫 뽀뽀 후에 예원 입술이 자꾸 생각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원과 뽀뽀에 성공한 이후에도 헨리의 애정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이 인중 제모를 하자 "뽀뽀하면 안 아파진다"고 하는가 하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마 뽀뽀, 누운 뒤에는 굿 나잇 뽀뽀를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예원은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 같다. 헨리한테 참 많이 배운다. 나중에는 내가 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소감을 말했다. 결국 예원은 화답으로 헨리의 볼에 뽀뽀를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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