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정화, 담당 PD와 커플 요가 “부럽다 부러워”

입력 2015-05-03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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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가 담당 PD와 커플 요가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회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시청률 1위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담당 PD를 불러내 커플 요가를 하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PD 뜻밖의 횡재, 계탔다, 부럽다, 꿀 보직이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수줍어하는 PD와 달리 예정화는 아무렇지 않은 듯 스킨십을 하며 요가를 선보였고 PD가 시원하다고 하자 "시원하면 더 해야지"라며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쳐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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