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조재현, 평창동 집 내부 공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재테크 신”

입력 2015-05-05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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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조재현, 평창동 집 내부 공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재테크 신”

배우 조재현의 평창동 집이 또 다시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색다른 재테크로 수익은 물론 이미지까지 덤으로 얻은 스타들을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 5위로 꼽혔다. 부자동네라 일컫는 서울 평창동에 있는 조재현은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재테크의 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평창동 본가는 서재가 딸린 침실과 드레스 룸, 아들과 딸의 개성을 살린 방을 비롯해 대리석으로 마감된 거실과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넓은 주방까지 눈길을 끈다.

조재현의 자택은 최근 거래가 없어 현 시세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평당 2000만원~2500만원 정도에 달하며 매물조차 나오지 않을 만큼 귀한 부동산이라는 설명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명단공개2015’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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