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리스 포르노 배우 뉴욕 활보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

입력 2015-05-0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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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리스 포느로 배우 뉴욕 활보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

포르노 배우 보니 라튼이 가슴을 드러낸 채 미국 뉴욕을 활보했다.

보니 라튼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를 포함해 뉴욕 시가지를 상의를 벗은 채 돌아다니며 길거리 시민의 반응을 지켜봤다. 사실 그는 ‘잉크드 매거진’을 찍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가 일종의 장난을 쳐 본 것.

대중들의 반응은 예상과는 달랐다. 몇몇 사람들만 그의 가슴을 찍었지 그 외에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 뿐이었다.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중들에게 먼저 다가간 건 보니였다. 한 점 부끄럼 없이 그녀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카페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가슴을 보여달라는 등 대중들과 재미있게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이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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