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연애 권유에 “이제 안 싸울 것” 깜짝 발언

입력 2015-05-2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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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국진이 과거 연애와 관련해 깜짝 발언했다.

김국진은 최근 강원도 삼척의 한 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과 동해 밤바다에서 둘러앉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당시 먼저 김동규가 과거 다툼이 잦았던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은 “나도 그랬다. 그런데 이제는 안 싸울 것 같다”고 연애 스타일의 변화를 고백했다.

김국진의 발언에 동갑내기 김동규가 “김국진도 사랑할 때가 된 것 같다. 무르익었다”고 연애를 적극 권장했다. 그러나 김국진은 특유의 멋쩍은 웃음으로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의 ‘연애 스타일’ 깜짝 발언 현장은 22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국진은 최근 여러 방송에서 강수지를 비롯해 황영희, 황석정 등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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