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웃픈 사진 투척 “‘무한도전’에 매인 몸”

입력 2015-05-22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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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웃픈 사진 투척 “‘무한도전’에 매인 몸”

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삶에 대한 고충을 사진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한도전’에 매인 몸”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하찮은’ 형으로 빙의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 맨 뒤자석 안전벨트를 착용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박명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명수는 이런 자신을 “‘무한도전’에 매인 몸”이라고 빗대어 표현에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고충을 간접으로 희화해 애잔함을 더한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SNS에 잦은 일상을 공개하며 ‘방배동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더욱이 아내 한수민 씨와 SNS를 통한 애정행각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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