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의외의 글래머“ 깜짝 폭로

입력 2015-05-26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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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의외의 글래머“ 깜짝 폭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성유리가 전인화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자신들의 '인생 스승'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를 찾아갔다.

이날 성유리는 "선배님 옷 갈아입고 있는데 되게 글래머시더라. '난 벗어야 더 예쁘다. 남편이 영화 못 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하셨다"고 말해 전인화를 당황하게 했다. 전인화는 "네가 나를 여기 데리고 나와서 잡는구나"라며 "사람들이 나를 되게 마르게 본다. 그래서 그렇다"고 답했다.

전인화는 성유리의 깜짝폭로에 “너 무섭다. 폭탄이다”며 웃음을 터트리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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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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