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여성 알몸 위 골프 티샷 ‘경악’

입력 2015-06-30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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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토니 투터니(Tony toutouni)의 기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클럽, 레스토랑, 벤처 등에 투자해 대성공을 거둔 자수성가형 억만장자인 토니 투터니는 그동안 자신의 엽기적인 행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백만장자 포커겜블러 '댄 빌제리안', 그리고 호주의 담배재벌 '캔디맨'과 더불어 SNS 3대 플레이보이로 통한다.

토니 투터니 또한 수많은 글래머 미녀들과 늘 함께 지내며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데 이번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충격 그 자체다.

야외 잔디밭에 누워 있는 알몸 미녀의 배 위에 골프공을 놓고 티샷을 날리기 직전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미녀가 겁을 먹고 움직이거나 토니 투터니가 실수라도 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장면이다.

그의 삶을 부러워하던 인스타그램 추종자들도 이번 사진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반응이다. '돈이면 다 된다'는 안하무인식 사고 방식에 염증을 느낀다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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