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19금 발언 “내 몸에 초콜릿 붓고…”

입력 2015-07-01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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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19금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채정안은 6월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초콜릿 이벤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과 이수경은 과거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경험담을 언급했다. 이가운데 채정안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붓고 싶다. 그리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하면 되지 않냐. 이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강균성은 “이건 아냐. 왜 또 19금으로 가느냐”며 당혹스러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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