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로마니, 성조기 패션으로 볼륨 몸매 과시

입력 2015-07-0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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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클라우디아 로마니를 포착했다.

이날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이뤄진 모노키니와 비치타월을 이용해 성조기 패션을 선보이며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자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드러난 풍만한 가슴과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소 과감한 의상을 즐겨 입는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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