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촬영장 비하인드 컷… 주진모 옆에서 ‘찰칵’

입력 2015-07-04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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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사랑하는 은동아’ 비하인드 사진 공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ㆍ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진은 3일 오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밴 안에 누워있는 배우 주진모의 옆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촬영 중간의 쉬는 시간 모습을 포착한 이 사진에서는 그간 단아한 매력을 지닌 대필작가 서정은 역으로 청순 외모를 뽐내왔던 김사랑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특히 비에 젖은 흰 셔츠와 도발적 눈빛은 ‘사랑하는 은동아’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20년 동안 서로를 찾아 헤매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게 된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서정 멜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는 3일 밤 8시 40분, JT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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