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정은우와 결별 맞다…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어져” [공식입장]

입력 2015-07-07 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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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동아닷컴DB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결별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보도 대로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두 사람은 연애 7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들은 이별 후에도 서로 격려하는 연기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현재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은우 또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열연하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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