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왁스와 남다른 우정 과시 “내 마누라 사랑해”

입력 2015-07-30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석천이 가수 왁스와 남다른 애칭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왁스, 내 마누라, 내 베프, 내 생일 날 생일 축하 노래 공짜로 세 곡 이상 불러주는 내 전속 가수. 우리 이쁜이 행복하자. 사랑해 왁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석천과 왁스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왁스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 2TV '복면검사'에 출연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