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 빅토리아시크릿 엔젤들, ‘쩍벌’도 남달라

입력 2015-08-02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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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엔젤들이 과감한 쩍벌 포즈를 선보였다.

빅토리아시크릿 엔젤로 활동 중인 엘사 호스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뉴욕의 타임스퀘에서 열린 빅토리아시크릿 행사에 함께 참석한 동료 엔젤들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스 리베이로, 사라 삼파이오와 함께 촬영한 사진 속에서 세 엔젠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경쟁이라도 하듯 다리를 한껏 벌린 건방진 ‘쩍벌 포즈’를 선보였다.

엘사 호스크는 55분 동안의 인터뷰를 마친 후의 포즈라고 소개하며 “까불지마“라는 장난 섞인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엘사 호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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