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하버드 박사학위까지 “음식과 건강의 연관성 공부하고 싶었다”

입력 2015-08-03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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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하버드 박사학위까지 “음식과 건강의 연관성 공부하고 싶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하버드대 박사학위를 따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금나나는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는 김나나는 5월 영양학, 역학 박사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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