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성동일, 안정환에 일침 “잘 나간다고 연락도 없어”

입력 2015-08-3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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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성동일과 권상우가 깜짝 등장했다.

배우 성동일 권상우는 29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8회 말미 깜짝 등장했다.

이날 권상우는 “‘청춘FC’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전회 다 시청했다.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가끔 집에서 보면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김바른 선수 더 분발해서 최고의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성동일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끝까지 응원한다”고 말한 뒤 “(안)정환아 연락 좀 해. 너 요즘 잘 나간다고 연락도 안하더라. 정환이도 화이팅. 9시뉴스처럼 롱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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