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김정은, 결혼 계획 언급 “밥집 아줌마를 마친 후에…”

입력 2015-08-30 16: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섹션’ 김정은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배우 김정은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일반인과 열애중인 김정은은 결혼 관련 질문에 “일단 밥집 아줌마를 마친 후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현재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종영 후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것.

이에 함께 있던 안재욱은 “따사모 회원이 20여명 되는데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장동건 정준호 한재석 등 기혼자가 생겼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봉사를 열심히 하게 되면 따뜻한 사랑을 하게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나보지? 난 10년간 혼자였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정은 안재욱 등이 속한 ‘따사모’ 사랑의 바자회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