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만삭의 몸에도 ‘민망’ 초밀착 원피스…‘눈을 어디다’

입력 2015-09-01 1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파격 의상 사랑은 임신중에도 그칠 줄 모르는 듯하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사무실을 나서는 킴 카다시안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완벽 밀착된 누드톤 의상에 베이지색 롱 코트를 걸치고 등장했다. 초밀착 원피스에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임신으로 불어 오른 배도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이 가짜라는 루머에 스스로 누드사진을 찍어 임신 사실을 증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은 누드 사진과 함께 “어떨 때 나는 밥 먹기 전 좀 작아 졌을 때 사진을 찍는다. 어떤 때는 밥 먹은 후 배불러졌을 때도 찍는다. 이게 모두 나의
과정이다. 내가 대리모를 쓰더라도 나는 과정을 사진 찍었을 것이다. 모두의 몸이 다르듯 모든 사람의 임신은 다르다. 난 내 몸의
모든 단계를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