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클럽’, 상류 1%만 가입할 수 있는 그곳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입력 2015-10-07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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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상류 1%만이 가입할 수 있는 익명제 비밀클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더 클럽’이 HD 리마스터링으로 10월 15일 개봉한다.

영화 ‘더 클럽’은 뉴욕의 잘 나가는 회계사이지만 일상이 무료한 조나단은 사무실을 찾아온 변호사 와이어트와 친구가 되고 그 덕에 뉴욕 상위 1%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어느날 조나단은 비밀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에게 반해 규칙을 어기고 가까워지고, 그녀는 하룻밤을 보낸 뒤 실종되고 설상가상으로 2000만 달러를 횡령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된다.

영화 ‘더 클럽’은 갑갑한 일상에 갇혀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더 클럽’은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휴 잭맨과 영국식 발음이 섹시한 남자 이완 맥그리거, 신비한 미모의 미셸 윌리암스. 세계적인 액션 배우 매기 큐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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