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태화 “홍진희와 하룻밤 보냈다” 40금 폭탄발언

입력 2015-11-24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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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태화가 홍진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깜짝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태화가 홍진희의 집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북 무주 ‘단풍여행’을 떠나 가을 산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 날, 오프닝에서 홍진희가 서태화와 “한집에서 잤다”라고 기습 발언을 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이어 서태화 역시 “집에 와 보니 청바지와 허리띠가 없어졌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불타는 청춘’ 특유의 40금 토크(?)가 이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가 달아올라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한편, 첫 만남에서부터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 줄곧 서태화에게 호감을 표시해 온
홍진희는 애교 섞인 콧소리로 “태하~”를 연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농익은 케미’를 발산하는 서태화-홍진희 커플의 ‘허리띠 실종사건’의 전말은 24일 밝혀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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