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진달래 아나, “엘레베이터에서 은밀하게 …” 이색 습관

입력 2015-11-2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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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진달래 아나운서가 이색 습관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의 ‘방구석 다이어트’ 코너에서는 완벽한 핏을 위한 어깨선 만들기 운동법이 소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대세’ 스포츠 아나운서 3인방 김세희, 홍재경, 진달래는 늘씬한 몸매 관리법과 자신만의 운동법들을 전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방송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래쉬가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진달래 아나운서는 늘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작은 습관을 공개했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자신의 습관에 대해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은밀하게(?) 스트레칭을 한다”며 팔을 하늘 끝까지 들어 보였다.

이어 진달래 아나운서는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들어올 때마다 눈이 마주치면 민망함을 감추질 못한다”며 고백했고 MC 허경환은 “그 자세 그대로 허리를 굽혀서 엘리베이터 층수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구지성을 위한 이원일 셰프의 업그레이드 식단(스타의 한끼), 스타들의 워너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셀프 텃밭’의 모든 것(뷰티 매거진) 등을 함께 전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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