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서경석 “정력은 있는데 성욕이 없다” 파격 발언

입력 2015-11-26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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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이 성욕이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26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 12회에서 ‘40대에는 성욕이 있다. 하지만 정력이 없다’는 한 41세 남성의 생각에 대해 “나는 반대다”고 말했다.

이날 서경석은 “저는 정력은 있는데 성욕이 없다”고 했다. 이에 의사 양재진은 “44세에 욕구가 없다는 건 굉장히 큰 문제”라고 해 그를 당황케 했다.

서경석은 “하지만 힘은 막강하다”며 윤유선을 향해 자신의 장딴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며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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