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주 모델 자격으로 미니콘서트 진행

입력 2015-11-28 2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아이유가 소주 광고 모델 자격으로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28일 저녁 8시 부산 경성대에 위치한 이슬포차에서 ‘즐거운 땐 참이슬 짠! 아이유와 함께하는 이슬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델 아이유는 새로운 슬로건인 ‘즐거울 땐 참이슬 짠!’포스터를 최초 공개하고 건배, 댄스, 노래로 이어지는 소주잔 3단 포스터 포즈를 팬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어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슬송 작사 이벤트’에 응모된 가사를 팬들과 선정하는 미니 토크쇼와 참이슬송을 직접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이슬포차 시즌 3는 서울의 홍대와 강남, 부산의 각각 매장 별 특색 있는 콘셉트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