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도전’ 못친소2 라인업…12人 예능 어벤저스 뭉쳤다

입력 2016-02-04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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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라인업…12人 예능 어벤저스 뭉쳤다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이 4일 오후 상암 MBC에서 촬영 중이다.

한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현재 상암 MBC에서 '못친소 특집 2'를 촬영 중이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들이 총출동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번 못친소 특집에는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아이콘 바비 등을 비롯해 우현, 김희원, 변진섭, 이봉주 등도 출연해 한창 촬영 중"이라며 "이밖에도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내 귀에 도청장치 김태진 등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한편 '못친소 특집'은 4년 전 처음 시작된 페스티벌로 지난주 잭블랙 특집 방송 말미 예고 영상을 내보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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