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이지아, 여전사 벗고 몽환적 매력의 여인 변신[화보]

입력 2016-02-05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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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몽환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지아는 최근 보그 2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티아라, 세련된 원피스 그리고 과감한 망사 스타킹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눈길을 끈다.

흑백 사진 고유의 멋과 이지아의 감성 짙은 표정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컷으로 탄생된 이번 화보는 그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무수단’에서는 또 어떠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지아는 타고난 감각으로 냉철하게
현장을 분석하는 여전사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3월 3일 개봉.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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