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4년 만에 엄마됐다…10일 득남

입력 2016-02-10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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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동아닷컴DB

배우 전지현이 10일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 후 하반기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2년 동안 교제한 뒤 2012년 4월 결혼했다.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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