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유혜영 아나 “실 리프팅 시술, 100바늘 정도 했다”

입력 2016-04-29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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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유혜영이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유혜영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외모 고민에 대해 묻자 "한 쪽 눈썹만 많이 써서 좌우 균형이 틀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편이 의사니까 방송을 보더니 눈썹 보톡스를 맞아서 신경을 죽이라며 친구 피부과를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유혜영은 "병원을 갔는데 원장님이 실리프팅을 해야한다길래 솔깃해서 쫙 올렸다. 100바늘 정도 한 것 같다"고 시술 사실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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