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주미, 40대 맞아? 잔망 애교 터지는 패러디물 ‘폭소’

입력 2016-04-29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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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애교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주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박주미가 2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패러디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수려한 한복자태와 깨알애교가 담긴 모습이 센스 있는 제작물로 재탄생 되어 눈길을 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패러디물은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인 SNL 이하늬의 ‘레드카펫’영상(지난 3월 5일 방송분)에 박주미의 '옥중화' 포스터 촬영현장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접목시킨 것. 이 가운데, 박주미는 “사인 받아!”와 “뿌잉뿌잉!”과 같은 깨알 같은 웃음과 함께 과감한 애교가 담긴 모습으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는 등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박주미는 16년 만에 MBC 사극 드라마 복귀에도 그동안 변하지 않은 동안 미모, 그리고 현장 비하인드에서 전하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패러디물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정난정’역을 맡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오는 30일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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