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비키 “남편과 8년째 각방, 어떻게 잠자리 해야할지 고민”

입력 2016-05-2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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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가 8년째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비키는 "나는 첫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이와 같이 자기 시작했다. 그래서 8년째 아이랑 같이 잔다"며 현재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비키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안방은 아빠 방', '엄마는 우리랑 같이 잔다'라는 인식이 완전히 박혀버려 내가 이걸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키는 "그런데 한 이불을 덮고 자니까 이상하더라. '누구세요?' 이렇게 된다"며 "어떻게 같이 잠자리를 해야되냐?"며 고민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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