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취향저격 로맨스 끝났나? “차기작 검토”

입력 2016-05-28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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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취향저격 로맨스 끝났나? “차기작 검토”

한결 같은 취향을 고집하며 주목받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비밀스러운 외출에 나섰다.

스플래시닷컴은 26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에서 친구와 어딘가로 바삐 걸어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내 모자를 푹 눌러썼다. 시크릿한 대화를 주고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친구는 비밀스러운 장소로 이동하는 듯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최근 금발의 모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휴식기(?)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외신들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당분간 애정사업을 중단하고 다시 작품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의 차기작은 아직 뚜렷하게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수 작품에 물망에 올랐을 뿐 당장 촬영에 들어간 작품은 없기 때문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달 뉴욕데이트부터 프랑스 칸 클럽 밀애까지 다양한 여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 ‘소나무 취향남’(연하의 금발 모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Splash News·피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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