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하희라, 데뷔 35년만에 19금 섹시댄스 ‘초토화’

입력 2016-06-26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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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데뷔 35년만에 19금 섹시댄스를선보여 화제다.

25일 방송 된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응원하러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

이날 하희라는 스페셜 게스트로 방문했는데, 출연자 모두를 완벽하게 속이며 놀라움을 줬다.
최수종은 “전혀 몰랐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옆에 없어서 놀랐는데 여기 와있었다”며 재회의 감격을 드러냈다.

이에 하희라는 “아내도 몰라봤다니 서운하다. 요즘 최수종 씨가 요즘 외박이 잦아 현장 순찰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또한 걸그룹을 능가하는 섹시댄스를 선보여 하이틴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최수종은 “내 아내가 아닌 것 같다. 이런 모습을 한 번도 본적 없다”며 하희라의 숨겨왔던 춤실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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